넥슨은 29일 모바일 신작 문명: 레인 오브 파워를 출시했다.[사진=넥슨]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이 29일 오전 11시 ㈜엔드림(대표 조성원)이 개발한 모바일 신작 ‘문명: Reign of Power(레인 오브 파워)’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동시 서비스를 실시했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 시리즈 인기작인 '시드 마이어의 문명 V(문명5)'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같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 중 최초로 MMOSLG 장르로 구현했다.
엔드림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크로스파이어: 워존',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 등 다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제작한 업체다.
기존 문명 시리즈의 다양한 성장 요소와 함께 시대 발전전략 수립의 재미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연합 단위 대규모 PvP 콘텐츠를 포함했다. 게임은 문명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작인 ‘문명5’를 기반으로 했으며, 문명의 세 가지 승리 조건(정복, 과학, 문화)과 위인 등의 핵심 요소를 계승했다. 또 ‘문명: 레인 오브 파워’만의 차별화된 특징인 연맹 단위의 경쟁과 대규모 PvP 전쟁, 시즌제 콘텐츠를 제공해 MMO의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서용석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 부본부장은 “문명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 MMOSLG 장르인 것과 연맹 단위의 대규모 PvP 콘텐츠가 제공되는 점 등 ‘문명: 레인 오브 파워’만의 차별화된 특징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요인인 것 같다”며 “많은 유저분들의 기대와 호응에 힘입어 최상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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