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팬텀 시리즈Ⅱ[사진=롤스로이스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최고의 럭셔리카로 유명한 롤스로이스 팬텀 시리즈가 한층 더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전날 플래그십 모델 팬텀 시리즈Ⅱ를 국내 출시했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해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팬텀 시리즈 Ⅱ는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8세대 팬텀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최소한의 변화를 요구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라이트 터치' 디자인과 폭넓은 비스포크(고객 맞춤형) 옵션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팬텀 시리즈Ⅱ 전면부는 그릴 상단과 주간주행등 사이에 수평선을 추가해 신선한 느낌을 준다. 그릴은 섬세하고 기하학적인 변형이 더해져 롤스로이스 상징인 'RR' 배지를 돋보이게 한다. 레이저 컷 베젤 헤드라이트는 어두운 밤에도 존재감을 뿜는다.
실내는 호화로움을 유지하되, 직접 운전을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미세하게 두꺼워진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새 운전대는 마치 차와 운전자가 연결된 느낌을 준다는 게 롤스로이스 측의 설명이다.
6.75L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조용하면서도 매끄러운 가속을 선보인다. 1700rpm에서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팬텀 시리즈Ⅱ 스탠더드 휠베이스 7억1200만원, 팬텀 시리즈Ⅱ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8억2600만원이다.
아이린 니케인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새로운 팬텀 시리즈 Ⅱ는 더 젊은 고객층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스타일을 절묘하게 변화시켰다"며 "팬텀이야말로 영국 굿우드 장인들이 고객 각자의 취향에 맞춘 걸작을 제공할 수 있는 궁극의 캔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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