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본사 외부 전경[사진=농심]
[이코노믹데일리] 농심 부산공장에서 20대 여성 작업자의 팔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연합뉴스와 농심 등에 따르면 전날 5시 4분경 라면 제조 과정에서 회전하는 기계에 A씨의 옷이 끼면서 팔을 다쳤다. 당시 A씨는 동료들과 함께 야간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고 발생 직후 공동 작업자가 비상 정지 버튼을 눌러 기계를 정지시켰고 즉각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의 어깨는 골절됐고 근육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농심 관계자는 "부상 입은 직원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향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사고 이후 해당 생산동 전체 작업을 중단했으며 전 직원을 철수시킨 뒤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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