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포스코건설, 올해 두 번째 CF…'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선봬

권석림 기자 2022-09-16 10:27:07

[사진=포스코건설]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두 번째 CF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F인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는 지난 2월 론칭한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의 후속작이다.

포스코건설은 거실로 성큼 들어온 친환경 공간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필릭테라스에 조성된 조경을 진짜 숲으로 착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김수현과 조우하는 장면을 그린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환경을 적게 훼손하고 자연과 가깝게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이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