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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17살 됐다...출석 및 소통 이벤트 실시

김종형 기자 2022-08-18 10:32:56
14일 출석체크 및 접속·소통 이벤트 진행

넥슨, 서든어택 17주년 이벤트 실시.[사진=넥슨]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대표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이 17주년을 맞았다.
 

넥슨은 18일 서든어택의 17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7주년 출석체크 이벤트'가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처음으로 접속하는 경우 성장이 가능한 무기 '[C]M4A1'을 제공한다. 기간 중 14회 출석체크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프리미엄 파츠(2종)'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내달 1일까지 '17주년 탐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출석 이후 60분간 접속을 유지하면 '횃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17주년 무기 영구제', '허성태&박지환 멀티카운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인기 배우인 허성태와 박지환 캐릭터는 17주년 기념으로 출시됐다.

 

이용자 소통도 강화한다. 17주년 기념 '서든라이브'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아프리카TV에서 실시한다. 방송인과 시청자는 투표로 결정된 미션들을 완료해 넥슨캐시와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포인트는 'LIVE 영구제 상자'와 'LIVE 캐시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내달 1일까지 채팅창에 '17주년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8월 22일 서든라이브' 등 문구를 입력하면 '허성태&박지환 멀티카운트', 'Magnum(S) 17th 영구제' 등 보상과 함께 총 45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또 'Viper' 스킨 무기가 출시되며 9월 1일까지 관련 이벤트가 실시한다. 'Viper'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하면 'Viper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시범 서비스 중인 커스텀 무기의 '프리미엄 파츠(3종)'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