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조치됐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이해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하기로 했다면서 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이 부회장을 복권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사 대상에 포함된 주요 경제인은 이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前) STX그룹 회장 등 4명이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이해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하기로 했다면서 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이 부회장을 복권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사 대상에 포함된 주요 경제인은 이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前) STX그룹 회장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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