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2 데일리동방 유통산업포럼'에서 양규현 데일리동방 대표 축사를 김양하 산업부국장이 대독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데일리동방] 양규현 데일리동방 대표는 글로벌 산업계 미래 생존 화두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기조가 유통업계에서 추구해야 할 최우선 가치라고 밝혔다. 유통산업 환경이 격동기를 맞으면서 높은 차원의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만이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양 대표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디지털혁신·유통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2022 데일리동방 유통산업포럼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양 대표는 개회사에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빠르게 정착하면서 소비자 니즈뿐만 아니라 소매업 형태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메타버스·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유통산업과 접목돼 전체 산업의 패러다임마저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리테일테크는 유통이 기술과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시의적절한 주제"라고 언급했다.
양 대표는 이번 포럼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유통업계에 큰 힘이 되고 유통산업이 성장·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대표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디지털혁신·유통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2022 데일리동방 유통산업포럼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양 대표는 개회사에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빠르게 정착하면서 소비자 니즈뿐만 아니라 소매업 형태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메타버스·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유통산업과 접목돼 전체 산업의 패러다임마저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리테일테크는 유통이 기술과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시의적절한 주제"라고 언급했다.
양 대표는 이번 포럼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유통업계에 큰 힘이 되고 유통산업이 성장·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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