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니쥬 등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아이돌 그룹 돌풍이 이어지면서 관련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내년에는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 해외 시장에서 선보일 JYP 신규 팀들 소식까지 잇따르자 목표주가 전망을 밝히고 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28일 이런 근거를 들어 JYP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6.2% 상향 조정한 6만9000원으로 정하며 투자의견 역시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들어 소속 팀 앨범 판매량이 증가했고 일본 내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된 이후 니쥬의 수익 기여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JYP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 오른 5만7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원은 특히 JYP 주가 전망이 밝은 이유로 주력 아티스트들의 월드 투어가 개시된 점을 지목했다.
그는 "JYP는 지난 2월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 체결했다"며 "트와이스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ITZY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마케팅을 함께하게 된 것으로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또 7회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 일본에서 3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며 "스트레이 키즈도 한국, 일본, 미국에서 15회 월드 투어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KB증권과 JYP에 따르면 내년에는 총 4개 팀의 신규 아티스트가 데뷔할 예정으로 상반기에 국내 보이그룹과 일본 니쥬 보이그룹 버전, 중국 보이그룹이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 미국 시장을 겨냥한 걸그룹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말 연결 기준 JYP 매출액은 637억원, 영업이익은 163억원, 영엽이익 기준 컨센선스는 1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28일 이런 근거를 들어 JYP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6.2% 상향 조정한 6만9000원으로 정하며 투자의견 역시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들어 소속 팀 앨범 판매량이 증가했고 일본 내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된 이후 니쥬의 수익 기여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JYP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 오른 5만7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원은 특히 JYP 주가 전망이 밝은 이유로 주력 아티스트들의 월드 투어가 개시된 점을 지목했다.
그는 "JYP는 지난 2월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 체결했다"며 "트와이스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ITZY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마케팅을 함께하게 된 것으로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또 7회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 일본에서 3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며 "스트레이 키즈도 한국, 일본, 미국에서 15회 월드 투어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KB증권과 JYP에 따르면 내년에는 총 4개 팀의 신규 아티스트가 데뷔할 예정으로 상반기에 국내 보이그룹과 일본 니쥬 보이그룹 버전, 중국 보이그룹이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 미국 시장을 겨냥한 걸그룹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말 연결 기준 JYP 매출액은 637억원, 영업이익은 163억원, 영엽이익 기준 컨센선스는 1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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