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17일)
나스닥, 매파적인 FOMC에도 파월 의장 발언으로 상승 확대
미 증시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에 힘입어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 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로 상승 출발. 더불어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 표명도 우호적. 한편,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양적 긴축을 5월부터 시작할 것을 시사하자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파월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는 견고하고 올해 하반기에 인플레 하락이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하자 재차 상승폭 확대. 특히 나스닥의 강세가 특징(다우 +1.55%, 나스닥 +3.77%, S&P500 +2.24%, 러셀2000 +3.14%)
워싱턴 (로이터) - 수요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우려가 미국 경제의 위험을 압도함에 따라 금리를 0.4%포인트 인상하고 내년까지 차입 비용을 제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공격적인 계획을 내놓음.
미국 중앙은행은 놀랍게도 올해 남은 6회의 정책 회의에서 각각 4분의 1포인트 금리 인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년 말. 내년 말까지 정책 금리는 2.80%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공무원들이 현재 경제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2.40% 수준 이상.
NEW YORK (Reuters) - 수요일 미 연준은 금리를 0.4% 포인트 인상했으며, 차입금을 부추길 인플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정책 금리가 연말까지 1.75%에서 2%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과의 전면전의 종식을 알리는 새로운 정책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진행중인 보건 위기로 인해 경제가 직면한 막대한 불확실성을 표시했지만 여전히 "지속적인 증가"라고 말했다. 목표 연방기금 금리는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적절할 것".
변화요인: ①우크라이나 ②소매판매 둔화 ③매파적인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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