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11일)
- 미 증시, 높은 인플레 장기화 우려로 하락 후 낙폭 축소 마감
미 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외무장관 회담이 성과없이 종료되자 하락 출발. 여기에 높은 수준의 물가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 생각보다 매파적인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 등 전일 상승 요인들이 대부분 반대로 전개되자 하락 지속. 더불어 러시아의 대 서방 국가들에 대한 비료, 목재 등 수출 중단 발표로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인 점도 부담. 다만, 장 후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부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다우 -0.34%, 나스닥 -0.95%, S&P500 -0.43%, 러셀2000 -0.23%)
변화요인: ①러-우 회담 ②러시아 대 서방 제재 ③ECB ④CPI
- 주요일정
3/14~3/18: 미국 FOMC 회의, 쿼드러블위칭데이, 서머타임 시행
- FOMC 구성원들의 최근 발언 정리(2월 25일 기준)
3월 FOMC 회의 첫 기준금리 인상(25bp) 나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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