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해 3월 첫 출시한 오겟의 후속으로 어성초 라인을 발표했다. 신규 출시 제품은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세럼’,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크림’, ‘오겟 어성초 시트 마스크’,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오겟은 나의 피부 고민을 같이 상담해줄 수 있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해외, 특히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눈에 띄는 컬러와 큰 텍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택한 것도 미국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출시한 제품들이 아마존 등 해외 판매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어 후속 라인 출시로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겟의 어성초 라인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어성초 추출물과 피부 진정으로 특허 받은 Multi Ex BSASM Plus™ 성분이 포함돼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 제품이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저자극 계면활성제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는 안자극 대체 임상을 통해 눈에 대한 비자극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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