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김명규 신임 대표는 쿠팡에서 물류정책실장을 맡아 중장기 전략 기획,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 서비스 및 안전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 신임 대표는 고객과 점주, 배달 기사 등 배달 물류 관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운영을 정착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 등에 대응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쿠팡이츠서비스 출범 이후 이를 총괄했던 장기환 대표는 치타 배달 등 특화 서비스 강화와 사업 성장을 주도한다.
쿠팡이츠는 '한집 배달', '치타 배달' 등을 도입하고 맛집 가이드 서베이 '블루 리본' 뱃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시 등과 협력해 배달 기사 안전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전국 배달 기사 8000여명 대상 헬멧 지급 등 안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규 신임 대표는 "쿠팡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쿠팡이츠서비스가 '고객이 와우(Wow)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신임 대표는 삼성카드와 네이버 대외협력실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쿠팡에 합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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