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배차서비스 업체 ‘올라(OLA)’의 전동차 부문, 올라 일렉트릭 모빌리티는 자체개발한 전동 스쿠터 ‘OLA S1’의 납차를 15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최초 납차일을 지난달로 설정했으나,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예정보다 늦어졌다.
남부 벵갈루루와 첸나이에서 납차식을 열었다. 구매자 100명이 차량을 받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올라 일렉트릭은 남부 타밀나두주 공장에서 전동 스쿠터를 생산하고 있다. 최종적인 연산능력은 1000만대가 될 전망. 동 공장의 종사자는 전원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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