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제공]
이날 한샘은 공시를 통해 ▲내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 진행 ▲최소 배당 성향 50%로 상향 ▲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밝혔다.
다만 연간 잉여 현금 흐름(FCF)이 당기순이익을 초과하면 배당 성향 50% 초과 배당도 할 수 있다. 자사주는 내년 2월까지 1차로 300억원을 매입한다. 그 이후에 추가로 300억원을 취득할 예정이다.
한샘은 이 같은 내용은 22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 분기 배당 등 정관 개정 사안은 내달 8일 임시 주총에 상정돼 최종 결의할 예정이다.
한샘은 "자기주식 매입 규모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한 잠재적 투자(Capex) 집행 및 인수합병(M&A)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며 "배당,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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