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촌스러버(Chon’s lover)'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말한다. 교촌은 촌스러버 선발 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부모님의 직장, 코로나 시국 속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의료진이 근무하는 병원과 치매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각지에 치킨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 등 SNS를 중심으로 촌스러버 선발 대회를 통해 치킨을 받은 선정자와 주변인들의 훈훈한 후기와 인증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엔 어려운 이웃을 돕고 후원하는 일반적인 사회 공헌의 의미를 넘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가치 소비 문화를 이끄는 Z세대 문화가 반영돼 눈길을 끈다.
교촌은 현재 사연 중 특별한 사연을 지닌 5곳을 선정, 교촌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치킨 나눔 활동은 이달 30일까지다. 촌스러버 치킨 나눔 후기와 관련된 소식은 교촌 공식 CSV 인스타그램 채널 'kyochon_cs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올 9월 교촌은 지원자와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하는 캠페인성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 대회'를 마련했다. 사연 공모를 통해 10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하고 10월 말부터 촌스러버와 교촌 임직원이 함께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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