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 헬스원, 모델로 유연석 발탁

주진 생활경제부 부장 2021-09-01 10:22:20

[사진=롯데제과 제공]

[데일리동방]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이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연석을 발탁했다. 

최근 약 250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한 프랑스산 프리미엄 초유 제품 ‘초유프로틴 365’를 앞세우며 ‘헬스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고 있는 유연석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헬스원’은 부드럽고 선하면서 신뢰감 가는 유연석의 이미지가 ‘헬스원’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어필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스원’은 추후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유연석을 내세워 향후 출시될 다양한 제품 패키지에 활용하거나 각종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헬스원’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헬스원’은 롯데제과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홍삼 브랜드 ‘황작’과 ‘초유프로틴 365’, ‘에스리턴’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초유프로틴 365’는 작년 1월 출시 이후 약 250억원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초유단백질 부문 1위로 선정됐으며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2021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황작’과 함께 초유프로틴과 홍삼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헬스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