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과일이나 커피를 얼음과 같이 갈아서 즐기는 음료이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그라니따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과일의 싱그러움(Fruit Breeze)’을 콘셉트로 포멜로(청자몽), 칸탈로프 멜론 등의 열대과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달콤한 칸탈로프 멜론을 갈아 넣고 멜론 조각을 토핑해 식감을 살린 ‘칸탈로프 멜론 그라니따 (R6,900원)’, △ 청량감 가득한 청자몽에 상큼한 레몬 젤라또를 올려 ‘레몬 청자몽 그라니따 (R6,900원)’ △ 상큼한 자두를 갈아 요거트 젤라또를 올린 ‘자두 그라니따 (R6,700원)’ 등 3종이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그라니따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7월 4일까지 신제품을 포함한 그라니따 제품 4잔 구매 시, 그라니따 1잔 쿠폰을 제공한다. 또, 20일까지 해피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그라니따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포멜로와 칸탈로프 멜론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활용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신제품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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