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사측과 노조 측이 5년간 GA 영업조직 근로자들의 고용을 보장하는 내용의 합의안에 잠정 동의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노조 수석부지부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 한화생명 노사 간 GA 영업조직 근로자들의 고용보장과 관련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노조는 지난 2일 총파업을 접은 후 업무에 복귀했다.
한화생명 노사 양측이 타결한 잠정 합의안에는 △한화생명 정규 영업조직 인력 1400명의 5년간 모·자회사 고용을 보장하는 고용안전협약을 체결 △기존 지점장을 사업가형 지점장으로 전환하는 것을 금지 △회사의 물적분할에 따른 근로조건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사업가형 지점장이란 정규직이던 기존 지점장을 개인사업자화 하는 것으로, 회사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신 근로자의 고용은 불안해질 수 있다.
한화생명 노조 집행부는 이날 노조 조합원 총투표에서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성 의견이 더 많게 나오면 총사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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