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한카드는 이번 제휴로 오토메카인천안에서 중고차를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할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점한 매매상사가 상품용 차량을 구매하면 신한카드 재고금융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와 관련해,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지난 6일 최인선 신한카드 MF(Multi Finace)그룹장과 오동욱 오토메카인천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권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가 될 오토메카인천안은 올해 8월 준공된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다. 매매상사 60여개가 입점해 2500여대 차량의 상시 전시가 가능한 중고차 매매단지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