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사진=삼성생명]
24일 삼성생명은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 공시에서 전영묵 대표가 지난 19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지난 19일 4000주, 20일 2000주 등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생명이 책임경영에 앞장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이번 주주총회에서 전 대표이사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된 유호석 부사장(CFO)도 19일 3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들에게 신뢰를 얻고,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5APEC] 李대통령 한일, 어느 때보다 협력 필요…다카이치 일한미 공조 강화 중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0/20251030205245243594_388_136.jpg)

![[2025APEC] 이 대통령, 베트남 주석 만나 年 7% 압도적 성장, 함께 하고 싶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0/20251030175648547746_388_136.jpg)



![[2025APEC] 경총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첨단산업 협력 전환점 될 것](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0/20251030111555693514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11년 만의 방한…미중정상회담서 펜타닐 관세 10%P 인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0/20251030141706428909_388_136.jpg)
![[2025APEC]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한미동맹 핵심 파트너 강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0/20251030073151276365_388_1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