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안신당(무소속) 의원이 11일 오후 10시 33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범종 기자]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후 10시 33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치고 “(김 전 대통령이) IMF 외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수출만이 길이라는 김 회장의 리포트를 가지고 국민의 정부 내내 수출 정책에 중점을 두셨는데 소스는 김 회장이었다”고 밝혔다.
김대중 대통령이 대우 해체를 막으려 했으나 관료들의 반대가 심했던 상황을 돌아보기도 했다. 박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이) 대우에 대해서도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든 그 신화가 지켜져야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대우자동차든 6개 회사만 소생시키자 얘기했는데 경제관료들은 다른 견해가 있지 않느냐”며 “너무 김 대통령이 당시 김우중 전경련 회장의 말씀만 존중한다고 그것도 상당히 안 좋은 그런 것으로 나타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 후로도 가깝게 모셨고 얘기를 잘 나눴다”며 “아무튼 우리나라의 큰 별이고 신화이신 분인데 가신 데 대해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보운의 강철부대] 인도 조선 자립의 현실적 파트너, 왜 한국일 수밖에 없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30/20260130150107755669_388_136.jpg)
![[안서희의 라이프 리포트] 당뇨병, 중장년층 질환 인식 깨졌다…젊은 환자·성인 1형 증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30/20260130092920946710_388_136.jpg)
![에너지가 넥스트 코어... 철강과 가스, 수소의 트리플 크라운 [포스코의 대전환 철(鐵)에서 미래(Future)로 ②]](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1/31/20260131121832120370_388_136.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