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최신식 설계 접목한 ‘목동 더샵 리슈빌’ 분양

[데일리동방] 최신식 설계가 적용된 지방의 신규 분양단지들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점차 강화되는 부동산 규제에 최근 부동산 시장 내 수요자들이 3040세대 등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실생활에 편리한 부분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대전시에도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목동 더샵 리슈빌’에 특화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일원에 공급하는 ‘목동 더샵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9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7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차별화된 상품성과 최첨단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스마트 홈 구현을 위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이 대전에서 첫 적용을 앞두고 있다.

아이큐텍은 AI와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카카오홈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 화재·침입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등이 설치되는 등 사물인터넷(IoT)이 각 세대에 적용돼 최첨단 인공지능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특화설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우선 59㎡타입은 소형 면적임에도 4베이(BAY), 판상형의 혁신 설계가 적용되며, 84㎡타입에는 4베이(BAY) 구성에 알파룸을 포함한 4룸이 제공된다.

대전지역에서 보기 드문 초소형 면적인 39㎡를 선보였고,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와 알파룸 등이 조성된다.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 더샵 필드, 더샵페르마타, 팜가든, 테마산책로 등 지상 조경을 차별화해 도심 속 전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맘앤키즈카페, 작은도서관과 배드민턴, 탁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사우나 및 샤워시설과 탈의실까지 완비돼 있다.

이밖에도 ‘목동 더샵 리슈빌’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완비된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목동 더샵 리슈빌이 위치하는 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뛰어난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사업지 인근으로 용두1,2구역, 목동4구역, 선화구역, 선화 B구역 등의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2800여 세대 대전 신흥 주거벨트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이용이 편리하며, 동서대로를 통해 둔산동과 은행동 등 대전 도심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도시철도 2호선(트램) 서대전네거리역(2025년 개통예정)과 충청권광역철도 용두역 (2024년 개통예정)이 개통되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 (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해 서울 및 전국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중앙초가 아파트와 접하고 있는 초품아 단지며, 단지 인근으로 목동초와 전통 명문학교인 충남여중·고, 대성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대전 교육1번지’로 꼽히는 둔산동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세이, NC,롯데백화점 등 각종 상업시설이 인접하고, 대전선병원,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등도 가깝다.

대전 중구는 비조정지역에 속해 청약 및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강점이 있다.

전 세대원이 과거 5년 이내에 청약 당첨 사실이 없어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한 세종시와 달리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으로 일정량의 예치금(대전시 250만원 / 충청남도, 세종시 200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고, 3개월의 주택우선공급 거주기간이 있는 유성구와 서구와 달리 지역 내 거주기간에 따른 구분이 없는 장점도 있다. 목동 더샵 리슈빌의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