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은 상속세와 증여세 등 국세를 증권으로 대신 낸 것으로, 발행 법인은 총 46곳이다. 이중 ㈜라인건설, 한국제강㈜, ㈜성미에스테크 등에 대해 캠코는 안정적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상장증권 매각은 매각 예정가 100%를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회 유찰 시 3회부터 최초 매각 예정가의 10%씩 시작가격이 낮아진다.
단, 비상장증권을 낸 본인이나 연대 납세의무자는 처음 물건을 내놓은 가격보다 싼 값에 증권을 다시 사들일 수 없다.
입찰 신청자는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낙찰되면 낙찰일로부터 5일 내 주식매매계약 후 60일 내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총 1년 이내로 주기를 정해 대금을 나눠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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