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한가위 연휴 기간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지점별로 최대 2일간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본점을 포함해 지점 대부분이 추석 전날인 12일과 당일인 13일 이틀간 휴점한다. 부산 센텀시티점과 대구 상인점, 마산점은 13~14일 휴무에 들어간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하남점을 제외한 전 지점이 12~13일 문을 닫는다. 본점은 13~14일, 스타필드 하남에 있는 하남점은 13일 하루만 쉰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미아점·중동점·킨텍스점·디큐브시티·판교점·대구점·울산점·충청점이 12~13일 문을 닫는다. 압구정본점을 비롯해 천호점·신촌점·목동점·부산점·울산동구점은 추석 당일과 다음 날인 13~14일이 휴무일이다.
현대아웃렛 김포점·송도점·동대문점·가산점·가든파이브점·대구점은 추석 당일인 13일만 휴점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동 명품관은 13일과 14일 이틀간 쉰다. 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점·진주점은 이보다 앞서 12~13일 문을 닫는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