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관장 공개 공모를 거쳐 최근 백 전 감독을 임용후보자로 공고했다.
개방형 직위인 서울시립미술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연세대 사회학과 출신인 백 전 감독은 아르코미술관 관장과 인사미술공간 프로젝트 디렉터, 마로니에미술관 수석큐레이터 등을 지냈다.
서울시는 임용후보자에 대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는 신원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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