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 하는 임성재. 사진=연합뉴스 제공]
‘슈퍼 루키’ 임성재와 김민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로 출발했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왕 후보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주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김민휘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임성재, 캐머런 챔프, 패튼 키자이어(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기록했다.
8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찰스 하월 3세(미국)와는 4타 차이다. J.J 스펀과 오스틴 쿡(이상 미국)이 6언더파 66타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올해 열리는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은 1, 2라운드를 플랜테이션 코스와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한 번씩 치른 뒤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상대적으로 시사이드 코스의 난이도가 어렵다.
공동 7위까지 15명 선수 가운데 시사이드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선수는 공동 7위를 기록한 브라이언 하먼과 피터 율라인(이상 미국) 두 명뿐이다. 시사이드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배상문도 1언더파 69타로 공동 4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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