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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성수4지구 사업지 방문…"성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

우용하 기자 2026-01-23 10:27:38

대우건설, Only One 성수 비전 제시

입찰 마감까지 전사적 역량 결집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과 건축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성수4지구 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사업지를 직접 찾아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최고의 사업조건으로 입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보현 사장의 이번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조합원들에게 최종 제시할 조건을 세심히 챙기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다.
 
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다”라며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전문성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며 입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재개발 사업을 넘어 미래형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차별화된 설계와 주거상품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김보현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내 독보적인 520m 한강 접촉면을 보유한 단지로 향후 인근 정비 구역은 물론 한강변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반드시 조합의 파트너가 되어 성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회사는 ‘Only One 성수’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도시적 맥락과 ‘성수’만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설계는 미국의 마이어 아키텍츠, 건축구조 분야는 영국의 아룹, 조경은 영국의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손잡았다.
 
이와 함께 내달 9일 입찰 마감까지 조합의 입찰 지침을 바탕으로 한 설계와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등 압도적인 금융·사업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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