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투자자산 중 상장지수펀드(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말 DC·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ETF 잔고는 전년 말 대비 118% 증가하며 7조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삼성증권은 연금 성장 배경으로 가입자 중심 서비스를 꼽았다. 2021년 퇴직연금 최초로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가 무료인 '다이렉트IRP'를 출시했고 가입 서류 작성과 발송이 필요 없는 '3분 연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엠팝(mPOP)을 통해 △로보 일임 △ETF 모으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업계 최초로 별도 연금센터를 신설해 서울과 수원, 대구 등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연금센터에서는 프라이빗뱅커(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이 전문화된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직연금 도입 법인에 대한 설명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에만 900여건이 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연금저축계좌 ETF·리츠 온라인 거래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연금저축계좌 내 ETF와 리츠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각각 0.0042087%와 0.0036396%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HTS, 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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