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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2026 로드맵 공개…MMR 개편에 전술 변화까지

류청빛 기자 2026-01-07 16:57:12

신규 무기·맵 리워크·리플레이 도입…플레이 체감 개선에 초점

매치메이킹 개편과 비매너 제재 강화로 경쟁전 신뢰도 제고

라이엇 게임즈 CI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의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가 2026 시즌을 맞아 경쟁전 시스템 개편과 신규 전술 요소 도입을 중심으로 한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보조 무기 '밴딧'이 추가될 예정이다. 밴딧은 고스트와 셰리프 사이의 성능 공백을 메우는 무기로 에코 라운드에서도 전술적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경쟁전 맵 로테이션에는 리워크를 거쳐 구조를 일부 축소해 전투 밀도를 높인 '브리즈'가 복귀한다. 업데이트 이후 2주간은 브리즈 패배 시 랭크 점수 하락 폭을 50% 줄이는 보정이 적용될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에 업데이트 예정인 일본 설화를 테마로 한 신규 스킨 컬렉션 '아야카시' 이미지. [사진=라이엇 게임즈]

또한 '헤이븐'과 '코로드' 맵의 판정도 정비됐다. 기간 한정 모드 '무작위 총격전'이 새롭게 도입되며 리플레이 기능은 12.00 패치를 통해 사용자 설정 게임부터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일본 설화를 테마로 한 신규 스킨 컬렉션 '아야카시'도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6 시즌 최우선 과제로 경쟁전 품질 향상을 제시했다. 숨겨진 MMR 계산 방식을 개편해 개인 실력이 매치메이킹에 보다 정확히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비매너 플레이 방지를 위해 '커뮤니티 서약'을 도입하고 제재 기준도 강화한다.

이스포츠 부문에서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에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처음 적용된다. 특히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개최지로 마드리드, 청두, 상파울로와 함께 부산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매치메이킹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플레이어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잡았다"며 "2026 시즌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경쟁전 품질을 강화하고 더 다양한 전술적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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