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S증권은 이번 2차 청년일경험사업에 참여해 리서치 관련 실무 프로젝트 및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했다.
40명의 참가자들은 11~12월 4주간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며 실전 업무 경험을 쌓았다.
앞서 LS증권은 8월 진행된 1차 청년일경험사업에도 참여해 56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지도했다.
LS증권은 프로젝트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향후에도 인재 발굴·육성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LS증권 관계자는 "청년일경험사업 외에도 금융권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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