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KB라이프를 중심으로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라이프파트너스 등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KB골든라이프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2026년 3월부터 8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KB국민은행 골든라이프센터장과 KB증권의 고객 접점 부서 임직원뿐만 아니라 KB라이프의 프리미엄 종합금융 판매 전문 자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설계사(Life Partner)도 참여할 계획이다.
커리큘럼은 시니어 비즈니스에 대한 통합적 이해와 실질적인 상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KB라이프는 향후 이 과정을 기반으로 시니어 컨설턴트 양성 프로세스와 전문가 인증 체계를 점차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는 "이번 과정은 KB라이프가 주도해 그룹 차원의 시니어 상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춘 전문 상담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국민의 평생 행복파트너로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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