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2, PC 등에서 플레이 가능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레퀴엠'과 시리즈 대표작을 묶은 특별 세트 '바이오하자드 제너레이션 팩'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이번 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시리즈 9번째 작품으로 폐허가 된 호텔에서 발생한 변사체 사건을 조사하는 FBI 분석관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의 이야기를 담는다. 사건 현장은 8년 전 그녀의 어머니가 사망한 장소로 세계적인 생물학적 재앙인 라쿤 시티 사건과 연결되며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전투, 탐색, 퍼즐, 자원 관리 등 서바이벌 호러의 핵심 요소를 경험할 수 있고 1인칭과 3인칭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로 공포에 맞설 수 있다.
내년 2월 27일 출시가 예정된 이번 초회판 구매 시 한정특전으로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스틸북과 그레이스 코스튬 '종말'이 제공된다.
특별 세트 상품인 닌텐도 스위치2 '바이오하자드 제너레이션 팩'에는 이번 신작 본편과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골드 에디션',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골드 에디션'이 포함된다. 두 작품에는 '금지된 영상', '엔드 오브 조', '윈터즈 익스팬션' 등 모든 추가 콘텐츠와 특전이 제공된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현장] 배도, 도크도 중국으로…해상주권 공백에 한국형 SHIPS 법안 부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22/20251222162102749299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