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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대원제약 큐어반, '에버킥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안서희 기자 2025-12-15 10:36:09

다양한 상처 종류에 따라 적합한 '상처별 밴드 선택 가이드' 교육 진행

에버킥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에 마련된 큐어반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대원제약]
[이코노믹데일리] 대원제약은 자사 상처치료 전문 밴드 브랜드 ‘큐어반’이 축구기반 스포츠 기업  ‘플랫폼스포츠’가 주최하는 ‘에버킥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유소년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잘 떨어지지 않는 △큐어반 F(일반형) 400개 △큐어반 H 스팟(30개) △큐어반 H 커팅(15개) △큐어반 폼 잘라(5개) 등 다양한 상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원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격렬한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해 ‘상처별 밴드 선택 가이드’를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찰과상, 베임, 화상 등 다양한 상처 종류에 따라 적합한 밴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스포츠를 즐기는 유소년 참가자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원제약 큐어반 담당자는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소년 선수들이 상처 걱정 없이 마음껏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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