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방산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연말을 맞아 경남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 경남여성가족재단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창원 1·2·3사업장 임직원과 경남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500포기(10㎏·630박스)를 담갔다고 밝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경남 지역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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