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에는 한화플러스제6호기업인수목적과 신한제18호기업인수목적이, 26일에는 무아스와 폴레드, 28일에는 에스케이팩와 매드업이 각각 신청서를 제출했다.
무아스는 소형가전 및 홈인테리어용품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40억3100만원, 영업이익은 42억93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
폴레드는 카시트 및 관련 액세서리, 유아가전 등 유아용품을 주력 제품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9억9000만원, 62억77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에스케이팩은 액체·분말 충전 포장 자동화 전문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26억5800만원, 영업이익은 25억62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인공지능(AI) 마케팅 기업인 매드업은 지난해 349억8800만원의 매출과 4억7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이외에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한화플러스제6호기업인수목적과 신한제18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를 각각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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