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세안-중국 주간', 中 푸젠성 푸저우시에서 열려 (55초)
'운명을 함께: 아세안(ASEAN) 공동체 비전 2045와 중국식 현대화의 연결'을 주제로 한 '2025 아세안-중국 주간'이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국-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의 역동적인 성장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과 고위급 대화로 구성됐다.
[체타판 막삼판, 태국 외교부 차관보] "아세안과 중국은 디지털 전환 추진에 있어 함께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모든 협력 분야에 큰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역, 투자, 전자상거래, 그리고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공중보건, 교육, 통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스중쥔(史忠俊), 중국-아세안센터 비서장] "푸저우시는 물론 푸젠성 전체가 동남아시아에 거주하는 수많은 화교의 고향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자원과 현대적인 연계를 활용해 푸저우, 푸젠, 그리고 아세안 간 더욱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푸저우 보도]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단독]한화에너지·한화솔루션 집안 싸움...법원, 강제조정 돌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0/20251120165838549546_388_13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