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포르쉐코리아는 국제스포츠교류협회와 진행한 '포르쉐 터보 포 드림 – 풋볼'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일환으로 국내 유소년 축구 인재들이 해외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포르쉐와 파트너십을 이어오는 독일 구단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U12 팀과 합동 훈련 및 친선 경기를 진행했고 VfB 슈투트가르트와 마인츠 05의 분데스리가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MHP 아레나를 둘러보는 등 독일 축구 문화를 체험했다.
앞서 지난 9월 포르쉐코리아는 국제스포츠교류협회와 함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으로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 축구전용구장에서 축구 캠프를 개최했다. 독일 VfB 슈투트가르트 팀 코치진이 방한해 독일식 전문 훈련을 진행했고 참가자 중 1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터보 포 드림-발레에 이어 풋볼까지 참가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 덕분에 성공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터보 포 드림'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용기,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협력의 가치를 토대로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꿈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년 '포르쉐 두 드림' 캠페인을 시작해 교육, 문화예술, 환경,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청소년 지원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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