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항공·방산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총 6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시장 선도 제품 확보를 가속화해 주요 핵심 지역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기술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 인사로 승진한 신임 임원은 ▲강민규 ▲김종호 ▲박우진 ▲박주용 ▲손현명 ▲이창희 등 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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