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올해 들어 지구에서 관측된 가장 밝은 혜성이 직접 관측됐다. 바로 궤도 주기가 약 1천150년에서 1천350년인 C/2025 A6(레몬) 혜성이다. 주기가 1천 년 이상인 이 혜성은 지난 21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근지점)을 지난 후 다음 달 8일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근일점)을 통과할 예정이다. 레몬 혜성은 올해 1월 발견됐으며 밝기는 21.5등급에서 4~5등급 사이로 급격히 상승해 올해 가장 밝은 혜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헤이허(黑河)시에서 촬영한 레몬 혜성.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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