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두=신화통신) 세계 최초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융합에너지 연구교육협력센터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 설립됐다.
해당 센터는 중국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혁신기업 간 효율적인 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중국 차세대 인공 태양 '중국 환류(環流)기 3호' 등 주요 과학 설비를 이용해 핵융합 분야의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산중더(單忠德) 중국 국가원자력기구 주임은 14일 청두에서 열린 '제2차 세계 핵융합에너지그룹(WFEG) 장관급 회의' 및 'IAEA 핵융합에너지 콘퍼런스'에서 중국이 핵융합에너지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대형 과학 장치를 구축하고 산학연 심층 융합과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핵융합에너지는 핵분열에너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원료 자원이 풍부하며 방사성 오염 배출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미래 주요 청정에너지 중 하나로 꼽힌다.
세계 핵융합에너지그룹은 지난 2023년 10월 IAEA에 의해 설립됐다. 국제적 공감대를 강화하고 각국 핵과학 산업계 및 공공·민간 기관의 투자 확대를 추진해 핵융합에너지와 관련된 시범 프로젝트 및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이번 '제2차 세계 핵융합에너지그룹 장관급 회의'에서는 '핵융합에너지 전망 2025' 보고서를 발표하고 '세계 핵융합에너지그룹 장관급 회의' 청두선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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