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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경제 브리핑...중국인민은행, 마카오와 크로스보더 결제 상호연결 MOU 체결 外

周乾宪,罗奇(一读),叶挺,刘博,马玉洁一读,程静,李子越,杨智翔,张金加,贾浩成 2025-10-14 16:48:14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기사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지난 6일 마카오 세나두 광장을 찾은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中인민은행, 마카오와 크로스보더 결제 상호연결 MOU 체결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과 마카오 금융관리국이 13일 중국 본토-마카오 크로스보더 결제 상호연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중국 본토와 마카오 간 경제·무역 활동 및 인적 교류 촉진을 목표로, 크로스보더 결제 연결성에 관한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의 효율과 품질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8월 23일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한 부두로 돌아오는 요트들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中 싼야, 3개 국제 항공노선 추가 개통

최근 싼야(三亞)~민스크, 울란바토르~싼야~울란우데, 싼야~쿠알라룸푸르 등 3개 국제 항공노선이 개통되면서 하이난(海南)성 싼야의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가 저변을 넓혔다.

말레이시아 바틱에어가 주 2회 운항하는 싼야~쿠알라룸푸르 노선은 동남아 여행객의 하이난 방문에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벨라비아 항공이 운항하는 싼야~민스크 노선은 싼야와 벨라루스를 잇는 최초의 직항 노선이다.

현재까지 싼야는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유럽 등 해외 29개 도시를 연결하는 총 38개의 국제 노선을 구축했다. 싼야~청주를 포함한 추가 노선들도 조만간 개설될 예정이다.

7월 11일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오사카 엑스포)' 중국관 밖에 길게 늘어선 입장 대기줄. (사진/신화통신)

◇2025 오사카 엑스포 '중국관' 6개월 전시 마무리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오사카 엑스포)' 중국관이 13일 저녁 폐막 행사를 열고 6개월간의 전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엑스포 기간 중국관 누적 방문객 수는 약 200만 명으로,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이곳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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