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 사탕수수 풍년에 농가 소득·관광 '활짝' (01분02초)
황금빛 가을, 산둥(山東)성 허쩌(菏澤)시 청우(成武)현의 사탕수수 재배기지가 풍년을 맞이했다. 농민들은 곧게 뻗은 울창한 사탕수수 사이를 오가며 잎을 떼고 줄기를 베는 등 수확에 분주하다. 풍년을 맞은 사탕수수밭에는 수확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려는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수년간 청우현은 농업 구조 조정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사탕수수, 패션프루트 등 남쪽 과일을 북쪽에서 재배하는 '남과북종(南果北種)' 특색 산업을 적극 개발해왔다. 관련 산업이 주민 소득 증대와 향촌 진흥을 견인하는 '엔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품종 개선, 기술 보급 등 다양한 조치를 추진 중이다.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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