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신화통신) 13일 톈진(天津)-중앙아시아 정기 열차의 첫 발차 현장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이날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등 화물을 가득 실은 중앙아시아 열차가 중국철로 톈진컨테이너중심역에서 출발했다. 열차는 훠얼궈쓰(霍尔果斯) 통상구를 거쳐 카자흐스탄 등지로 향할 예정이다. 40FT(피트)의 컨테이너 총 55개가 적재된 이번 열차는 약 10일에 걸쳐 화물을 운송한다. 이후 주 1회 정기 운행될 예정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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