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중추절 연휴 기간 중국 전역 변방검사소를 거친 중국 국내외 출입경 인원이 1천634만3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04만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단일 기준 출입경 인원이 가장 많은 날은 지난 4일로 235만3천 명을 기록했다.
전체 출입경 인원 중 본토 주민은 916만5천 명으로 9.6% 늘었다. 중국 홍콩∙마카오∙타이완 주민과 외국인은 각각 574만4천 명, 143만4천 명으로 12.2%, 21.6%씩 확대됐다.
입경 외국인은 75만1천 명, 그중 비자 면제 대상은 53만5천 명으로 각각 19.8%, 46.8% 증가했다. 출입경 교통 운송 수단은 11% 늘어난 총 74만4천 대(선박∙열차∙차량, 중복 포함)가 운행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단독] 조현준 효성 회장 아픈손가락 진흥기업...경영실패 드러나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6/20251106150344733404_388_136.png)


![[현대·기아차그룹 美리콜 100만대 시대 해부②] SUV부터 세단까지…쏘렌토·텔루라이드·K5까지 3Q 이후에만 리콜 34만대 경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44959133516_388_136.jpg)




![[증도가자 문화재 지정] ③ 문화재 지정에 걸림돌 되는 고인물은 무엇? 증도가자와 문화 권력의 교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4/20251104100521666890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