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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국거래소, 세나테크놀로지 등 3개사 상장예비심사 승인

정세은 인턴기자 2025-09-04 09:38:11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3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세나테크놀로지 △지에프아이 △엔비알모션 등 3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한국거래소]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3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세나테크놀로지 △지에프아이 △엔비알모션 등 3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세나테크놀로지는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츨액 1675억200만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5억5400만원이다. 

최대 주주는 케이오일호투자유한회사 외 18명이 54.6%로 갖고 있으며 상장주관사는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지에프아이는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이번 상장을 위해 대신밸런스제18호기업인수목적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소멸 방식으로 합병했으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42억4200만원 영업이익 54억9100만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지난 2011년 설립된 NPR모션은 기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38억4100만원, 영업이익은 41억3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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