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 세 번째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빗썸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202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활동을 이어온 빗썸은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모인 헌혈증은 향후 국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빗썸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을 통해 보육원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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