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전기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사진=캐딜락]
[이코노믹데일리]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고성능 2+2 전기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를 공개했다.
18일 캐딜락에 따르면 고성능 라인업인 V-시리즈의 디자인, 첨단 기술, 퍼포먼스를 결합해 브랜드의 미래를 그려냈다.
외관은 4인승 쿠페형 크로스오버 비율을 바탕으로 한 실루엣과 역동적인 전면 디자인을 갖췄고 24인치 휠과 높아진 차체를 통해 주행감을 구현했다.
또한 새로워진 조명 시퀀스 연출과 수직형 리어 램프, 세밀하게 다듬어진 크리스털 플루티드 그릴로 유려함을 강조했다.
또한 콘셉트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 모드와 선택형 주행 모드를 통해 구현됐다.
선택형 주행 모드는 총 4가지로 주행 의도와 지형에 맞게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준비됐다.
캐딜락 관계자는 "이번 콘셉트는 단순한 디자인 실험을 넘어, 향후 캐딜락 전동화 라인업에 적용될 수 있는 디자인과 기술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이 될 것"이라며 "고성능 전기차의 퍼포먼스와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캐딜락에 따르면 고성능 라인업인 V-시리즈의 디자인, 첨단 기술, 퍼포먼스를 결합해 브랜드의 미래를 그려냈다.
외관은 4인승 쿠페형 크로스오버 비율을 바탕으로 한 실루엣과 역동적인 전면 디자인을 갖췄고 24인치 휠과 높아진 차체를 통해 주행감을 구현했다.
또한 새로워진 조명 시퀀스 연출과 수직형 리어 램프, 세밀하게 다듬어진 크리스털 플루티드 그릴로 유려함을 강조했다.
또한 콘셉트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 모드와 선택형 주행 모드를 통해 구현됐다.
사용자 경험 모드는 웰컴 모드, 벨로시티 모드, 엘리베이트 모드로 구성되며 사용자의 차량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 내외의 환경을 최적으로 조절한다.
선택형 주행 모드는 총 4가지로 주행 의도와 지형에 맞게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준비됐다.
캐딜락 관계자는 "이번 콘셉트는 단순한 디자인 실험을 넘어, 향후 캐딜락 전동화 라인업에 적용될 수 있는 디자인과 기술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이 될 것"이라며 "고성능 전기차의 퍼포먼스와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