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여름철 골프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태백산맥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는 도심보다 평균 기온이 6~7도 낮아 한낮에도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이에 올해 여름 골프장 예약 팀 수는 전년 대비 25% 늘었고, 수도권 등 외지 고객 비율이 70%를 넘어섰다.
오투리조트CC는 세계 3대 골프장 설계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한 27홀 규모 코스로 천혜의 자연지형을 살린 친환경 코스로 구성됐다. 고지대 특성상 공기 저항이 적어 평균 비거리가 30m 이상 늘어난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태백SKY 코스의 13홀은 90년 이상 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있어 솔향기를 느끼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같은 코스 18홀에는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조성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오투리조트는 숙박과 라운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18홀·36홀 라운드 상품과 식사까지 포함된 ‘함백패키지’는 여유로운 골프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태백산맥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는 도심보다 평균 기온이 6~7도 낮아 한낮에도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이에 올해 여름 골프장 예약 팀 수는 전년 대비 25% 늘었고, 수도권 등 외지 고객 비율이 70%를 넘어섰다.
오투리조트CC는 세계 3대 골프장 설계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한 27홀 규모 코스로 천혜의 자연지형을 살린 친환경 코스로 구성됐다. 고지대 특성상 공기 저항이 적어 평균 비거리가 30m 이상 늘어난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태백SKY 코스의 13홀은 90년 이상 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있어 솔향기를 느끼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같은 코스 18홀에는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조성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오투리조트는 숙박과 라운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18홀·36홀 라운드 상품과 식사까지 포함된 ‘함백패키지’는 여유로운 골프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태백산맥 함백산 자락의 시원한 기후 덕분에 8월 한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다”며 “찾아주신 골퍼들이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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