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박스오피스가 올여름에도 높은 수입을 기록했다.
3일 오후 9시 28분(현지시간) 기준, 사전 예매를 포함한 중국의 여름 시즌 박스오피스 수입은 총 70억 위안(약 1조3천510억원)을 돌파했다.
중국 박스오피스의 여름 시즌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눈에 띄는 상영작으로는 난징(南京)대학살을 다룬 영화 '난징사진관(南京照相館)'으로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10일 만에 15억 위안(약 2천895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6억2천300만 위안(1천202억3천9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국내 코미디 영화 '장안적려지(長安的荔枝)'가 '난징사진관'의 뒤를 이었다. 3위는 5억5천500만 위안(1천71억1천500만원)을 기록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차지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 낸드도 쌓는다...HBM이어 HBF도 주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63111674553_388_136.jpg)
![[장소영의 오일머니] 두바이유가 오르면 국내 기름값도 뛸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44927392189_388_136.png)
![[정세은의 한미증시 언박싱] 다음주 빅이벤트는…엔비디아 실적·FOMC 회의록 공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13511944473_388_136.jpg)
![[美개미 주간픽] 검은 목요일에도…서학개미, 엔비디아·TQQQ 쓸어 담았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52228444620_388_136.jpg)
![[지스타2025] 김민석 총리, 지스타 현장 방문…게임 규제 개선 의지 강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5/20251115123305816845_388_136.jpg)
![[류청빛의 車근차근] 내연기관에서 전기·수소차로…자동차 업계의 탈탄소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62412830001_388_136.jpg)
![[지스타2025] 넷마블, 지스타 주말 맞아 인플루언서·개발자 총출동…무대 이벤트로 열기 고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5/20251115112616447595_388_136.jpg)
![[정보운의 강철부대] 철강국에서 전장국으로…벤츠가 주목한 한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72253282696_388_1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