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GC녹십자웰빙이 ‘원프렙1.38산 종합병원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좌담회는 김지원 서울시 보라매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소화기내과 전문의들과 장 정결제 최신 지견과 ‘원프렙1.38산’ 관련 연구 결과를 논의했다. 원프렙1.38산은 엑스레이나 내시경 등 대장 검사 전 복용하는 GC녹십자웰빙의 장 정결제다.
주요 세션에서는 △장 정결제 최신 지견과 가이드라인(임종필 서울대병원 교수) △원프렙1.38산 시판 후 조사 및 3상 임상 결과(조영석 서울성모병원 교수) △황산염 기반 정제형 장 정결제 리뷰(김유선 강동성심병원 교수)가 발표됐다.
김지원 교수는 “환자의 특성과 기저질환에 맞는 장 정결제 처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대장내시경 시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조영석 교수는 “시판 후 조사 결과 유효성 96.7%로 임상과 유사한 수준을 확인했으며 고령층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한정엽 GC녹십자웰빙 IP본부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원프렙1.38산’이 대장내시경 수검과 대장암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약제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